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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50살 미만 젊은 암 환자 급증.. 대장암·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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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오브호프’ 레나 재단 암 센터가 지난 12일 18세~49세 사이의 암 발병률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대장암과 유방암이 주된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암 협회도 지난 1월 전국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990년대 초반 이후 매년 약 4백만 명씩 줄었지만, 대장암, 유방암을 중심으로 젊은 층의 암 발병률이 늘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시티오브호프’ 암 센터 에드워드 김 병원장은 “현재 50세 미만에게서 나타나는 추세가 계속되면, 2030년에는 전국 내 젊은 성인들의 주된 사망 원인 중 하나는 대장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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