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뛴 여자축구 벨호, 8강 '남북대결'서 1-4 역전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0명 뛴 여자축구 벨호, 8강 '남북대결'서 1-4 역전패

페이지 정보

본문

6d230455172af158c6bedc1fd807049c_1696083809_3238.jpg
 

퇴장으로 10명이 뛴 여자축구 벨호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 '남북대결'에서 역전패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대회 8강전에서 손화연(현대제철)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4로 졌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딴 한국은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4강 문턱에서 대회를 마쳤다. 


조별리그 E조 1위인 한국은 이틀을 쉰 C조 1위 북한과 달리 하루 밖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8강에 나선 데다 퇴장 악재까지 겹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반면 북한은 같은 조였던 캄보디아의 불참으로 싱가포르와 2연전만 치러 체력적으로 한국보다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북한과 여자축구 역대 전적에서 1승3무16패의 열세를 이어갔다. 아시안게임에서 6전 전패다. ◎공감언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TEL. 737-808-6641 | E-MAIL. kyocharodallas@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