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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하차…유재석 "이미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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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SBS TV 예능물 '런닝맨' 하차한다는 소식에 멤버들이 아쉬워했다.

유재석은 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전소민에게 "너 하차한다며?"라고 물었다. 앞서 보도된 기사에 대해 이야기한 것. 전소민은 "이미 알고 계시지 않았냐"고 민망해했다. 지석진은 "우리는 소민이가 하차하는 거 이미 알고 있었다"고 했다.

멤버들은 모두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하는 "이제 누구를 놀리면서 살아야 하냐"고 했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빠진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헛헛하다"고 털어놨다. 지석진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며 "기사는 엎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의 마지막 방송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 '굿바이 소민' 예고편에서 전소민은 "익숙해지면 소중함을 덜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출근길 느낌도 다르고, 평소에 했던 말도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전소민은 2017년 4월 '런닝맨'에 합류했다. 유재석·지석진·김종국·하하·송지효·양세찬과 6년간 함께하다가 하차를 결정했다. 앞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 와 고심을 거듭했다. 런닝맨 멤버·제작진과 긴 논의 끝에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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