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성난사람들’13개 부문 후보로 올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성난사람들’13개 부문 후보로 올라

페이지 정보

본문

8106795d9b2e557de12e24006c32ac1a_1689433800_3384.jpg
 

한국계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이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11개 부문 13개 후보에 올랐다.

미국 TV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5회 에미상 후보 목록에 따르면 ‘성난 사람들’의 주연 배우 스티븐 연이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을 비롯해 이 드라마가 총 11개 부문 13개 후보로 지명됐다.

스티븐 연은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두고 ‘블랙 버드’의 태런 애저턴, ‘다머’의 에반 피터스, ‘위어드 디 알 얀코빅 스토리’의 대니얼 래드클리프, ‘조지 앤 태미’의 마이클 섀넌 등과 경쟁한다. 


‘성난 사람들’에 출연한 또 다른 한국계 배우 조지프 리와 영 마지노도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10부작 드라마인 ‘성난 사람들’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 이성진이 감독과 제작, 극본을 맡았으며,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한국에서도 관심을 끈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이번 에미상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으며, 이성진 감독은 감독상과 작가상 후보로도 지명됐다.

이 드라마에서 스티븐 연의 상대역을 연기한 앨리 웡도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자료:한국일보][사진:나무위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TEL. 737-808-6641 | E-MAIL. kyocharodallas@gmail.com
Copyright © The Korea World News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