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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등 아시안 삶 다룬 넷플릭스 영화 ‘BEEF’, 비평가에 최고 평점 가까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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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비프(BEEF)’가 영화 비평 전문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최고 평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다.

‘비프’는 미국에서 살아가는 아시안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시리즈물이다. 

‘비프’는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과 조셉 리(Joseph Lee), 중국계 앨리 웡(Ali Wong)이 주연을 맡았다.

극 중 스티븐 연과 앨리 웡은 운전 중 붙은 시비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복수를 주고 받는다.

‘비프’는 평론가 위주 영화 리뷰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전문가 추천율 99%, 관객 추천율 92%를 기록했다.

영화 평론가 다수는 해당 작품이 구성과 퍼포먼스 부분에서 뛰어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멜라니 맥팔랜드(Melanie McFarland) TV비평가는 “비프(BEEF)는 21세기 초 사회에서 쉽게 보이는 분노 등 복합적 감정을 잘 나타낸 작품”, “아카데미 수상 목록에 올라야 할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작품에는 모바일 메신저 앱 카카오톡이나 한인 교회 등이 등장하며 한국어도 자주 들리는 등 한국 정서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다.

한편, 공개된 ‘비프’ 시즌 1은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11일) 기준 TV쇼 부문 넷플릭스 세계 순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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