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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에서 처음 친 만루홈런 공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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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으로 때려낸 만루홈런 공을 돌려받았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김하성과 미아라는 여성 팬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구단은 "미아가 김하성에게 만루홈런 기념구를 돌려주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2회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2021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김하성이 388번째 경기에서 처음 쏘아올린 만루포였다. 


김하성에게 기념으로 남을만한 공의 행방은 알 수 없었는데, 여성 팬 미아가 공을 소장하는 대신 김하성에게 돌려줬다.

김하성은 배트와 공에 직접 사인을 해 미아에게 건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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