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가 쏜다~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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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교생선생님이셨던 분이 이제는 이 대학교를 대표하는 선생님이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지금까지 말못했던, 간직해 왔던 말이 있는데 이제는 말하고 싶어요.
차: 차으우학ㅅㅐ, 아니 이제는 차으우 연예인님이신가? 그래 뭔데 그러니?....아..혹시... 차으우! 너는 과거 나의 제자였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이야. 스승이 되서 제자의 앞길에 장애물이 되긴 싫구나. 그래도 마음만 받을테니 거기까지만 말하렴.
로: 로우킥 맞을 소리 하지마시구요, XX월 XX일 XXXX년에 옥동자의 고백을 받고 무서워서 울던 여자학우를 달래주고 있었는데 선생님은 제가 울린줄 알고 변태로 몰아주신 덕분에 저는 억울하게 퇴학을 당하고 부모님은 정신차리라고 제 머리를 밀고 군대를 보냄을 받았다 이 코끼리 잠꼬대에 깔려 죽을 인간아.
peterk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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