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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롤 모양 발렌시아가 팔찌 4,000달러, 당신의 것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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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가 패션 위크에서 또 한번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번에는 일반 사무실 문구류에서 영감을 받은 액세서리 때문이다.

3월 5일, 하이 스노비 소사이어티는 틱톡에 파리 패션 위크에서 공개된 최신 발렌시아가 액세서리들의 영상을 공유했다.

미래적인 안경들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특히 한 브레이슬릿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의 캡션은 "이걸 착용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

영상 속에는 큰 롤의 투명 테이프처럼 보이는 물체가 팔찌로 착용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Balenciaga Adhesive, Made in France"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클립은 현재까지 거의 12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탔다.

이는 현재 컬렉션의 주제와 일맥상통하는데, 모델들이 투명 테이프로 감싼 옷을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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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옷들보다는 소형, 중형, 대형의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브레이슬릿이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 새로운 논란의 액세서리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대략 US$3,300 (C$4,451)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다.

한 댓글 작성자는 "발렌시아가는 부자들에게 무의미한 물건을 팔아보는 사회 실험 같다"고 썼다.

또 다른 사람은 "방금 스카치라는 작은 인디 브랜드에서 하나 샀다"고 농담을 던졌다.

한 시청자는 "부자들이 너무 가난한 척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자칭 "안티 인플루언서" 샤바즈 알리는 "일부 사람들은 '정말 어리석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에는 이유와 의미, 목적, 혁신이 있다. 발렌시아가는 당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두 가지 옷을 테이프로 붙여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창조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런 종류의 접착 테이프로 주목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킴 카다시안은 파리에서 열린 발렌시아가 패션 위크 쇼에서 노란 발렌시아가 테이프로 덮인 옷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으며, 심지어 그녀의 발렌시아가 가방도 매칭되는 테이프로 덮여 있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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