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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 속 5세 아들 시신, 2년 도피 끝 비정한 엄마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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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OUTUBE


인디애나 주 경찰은 2022년 인디애나 남부에서 여행 가방에서 시신이 발견된 5세 애틀랜타 소년의 엄마가 거의 2년간의 도피 끝에 캘리포니아에서 체포 되었다고 금요일 밝혔다.


미국 연방 보안관은 워싱턴 카운티에서 살인, 부양가족 방치 사망, 사법 방해 혐의로 청구한 영장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교외의 캘리포니아 아카디아에서 데쥰 앤더슨을 찾아 체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카이로 아마르 조던의 시신은 2022년 4월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북서쪽으로 약 35마일(56킬로미터) 떨어진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여행용 가방 안에서 발견 되었다.


한 주 경찰 형사가 제보를 받아 캘리포니아에서 앤더슨의 소재를 파악했다. 금요일에는 앤더슨을 대신해 논평할 변호사가 있는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았다.


캐리 헐스 경사는 "침울한 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날이 올 줄은 알고 있었지만, 지금 이 시간에 그녀가 구금되어 있다는 사실에 (형사들은) 흥분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감옥에 갇혀 있고 인디애나로 돌아와 카이로의 정의를 위한 이 여정을 계속할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 모두는 매우 흥분하고 기운이 솟구칩니다."


헐스는 형사들이 수사를 계속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이동 중이라고 했다. 


부검 결과 카이로는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 졌다고 주 경찰은 밝혔다.  

수사관들은 소년이 버섯 채취꾼이 그의 시신을 발견하기 약 일주일 전에 사망 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기소된 두 번째 여성은 11월에 검찰과 형량 협상에 합의했다.


루이지애나 주 슈리브포트에 거주하는 41세의 던 콜먼은 살인 방조, 유도 또는 유발, 부양가족 방치로 인한 사망, 사법 방해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30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으며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기사출처:5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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