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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가 간다!(휴스턴)] 프라이빗한 분위기는 BON KBBQ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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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연회의 분위기는 BON KBBQ가 제격 

“평온한 분위기에  음식맛도 탁월한 카페같은 식당으로 오세요”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있는 식당을 찾아서

그동안 맛있는 집을 찾아서 연재 기획기사로 소개했던 [맛집탐방]을 [휴스턴 맛집산책]으로 타이틀을 바꿨다. 이야기 중심을 '업주' 시각에서 컬럼 형식의 '필자'시각으로 변화시키면서 '맛있는 식당'을 충실하게 소개하기 위해서다.

팍팍한 도시의 삶 속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을 찾아서, 그 속에 스며 있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휴스턴 맛집산책]을 통해 소개한다. <임용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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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재미의 뷔페식 음식에 카페같은 분위기의 식당으로 소문난 BON KBBQ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날 전후로 민속명절 음식 몇가지를 추가해 고객을 맞는다. 


작년 연말 송년의 밤을 기념하는 단체 회식 장소로 부산했던 BON KBBQ가 어떻게든 연말모임 장소로 대박을 치게 해주었던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뜻으로 설음식을 셀프바에 내 놓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가족과 함께, 또는 직장동료들과 함께 오셔서 잠시나마 명절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잔 리 매니저는 "특히 평소 신세를 졌던 외국인 친구에게 설 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산해진미 음식을 대접하며 한국의 입맛을 제대로 소개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동안 BON KBBQ를 이용했던 고객들로부터 "식당을 들어서는 순간 실내분위기부터가 딱! 내 취향"이었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잔 리 매니저는 토로한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들어왔다가 형형색색의 네온 빛이 안겨주는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분위기에 압도돼 술 안주를 곁들인 소주칵테일까지 들이키다 보면 "긴장했던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과 동시에, 뷔페식 먹거리가 입으로 족족 들어가는 포만감으로 지갑을 여는 순간 전혀 부담감이 없다"는 말도 종종 듣게 된다고 매니저는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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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어에 이미 고급진 인테리어가 입소문을 타고 현지인 고객들이 줄을 잇는 BON KBBQ(8338 W Sam Houston Parkway)는 그동안 새로운 종류의 음식을 레시피에 담아 늘려가면서 무려 50여종에 달하는 맛깔스런 메뉴로 셀프바를 채워놓기에 이르렀다. 점심 저녁의 테이블이 주로 현지인 고객들로 만석을 이뤄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한인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한인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잔 리 매니저는 힘주어 말한다. 


적게는 50명에서, 많으면 230명까지도 단체손님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BON KBBQ는 '회식장소로는 이 만한 장소를 벨레어에서 찾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좋은 사람들과 여럿이 만나 한 두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귀한 손님들이나 상사들을 다채로운 음식으로 대접하고 싶을 때, 또 크게 상대에게 부담 안 주고 자신부터가 부담없이 즐기고 싶을 때, 언제든 망설임없이 찾아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꼭 다시 오고 싶은 맘이 들도록 풍부한 서비스로 보답하는 BON KBBQ의 초심을 간직하겠다”는 잔 리 매니저의 각오대로, 프라이빗한 단체 연회의 분위기는 BON KBBQ가 단연 제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오래오래 기자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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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골라먹는 재미의 뷔페식 음식에 카페같은 분위기의 식당으로 소문난 BON KBBQ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날 전후로 민속명절 음식 몇가지를 추가해 고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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