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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와 흰머리 나는 이유/ 대처방법!!! 흰머리에 좋은 음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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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와 흰머리란?

흰머리와 새치는 의학적인 관점에선 같은 개념이다.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 기능이 저하되어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이른 나이에 나는 흰 머리카락을 새치라고 한다.
즉, 흰머리와 새치는 의학적으로 발생하는 구조는 같지만 생기는 연령대에 차이가 있는 것일뿐.  

엄마나 아빠가 흰머리가 많다면 운명으로 받아들이자.
새치가 생기는 데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
가족 중 흰머리가 많은 사람은 새치가 일찍부터 생길 가능성이 높다.

 

새치와 흰머리 차이점

1. 흰머리는 노화 과정에 의한 것이지만 새치는 유전적, 환경적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

2. 새치는 나이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고 모발 사이에 드문드문 섞여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흰머리는 넓게 분포되어 생긴다.

3. 새치는 꼭 개수가 늘어나진 않으나 흰머리는 노화가 원인인 만큼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많아진다.


새치가 생기는 이유

새치가 생기는 나이 대가 어려진 이유는 뭘까?
안타깝게도 삶이 빡빡해진 게 이유다.
새치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데
스트레스나 비만, 영양 불균형 많은 영향을 끼친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가 제대로 합성되지 않는다.
비타민 B12, 철분, 구리가 결핍되거나 혈중 칼슘, 비타민 D3가 저하된 경우 어릴때 새치가 생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흡연이나 지속적인 자외선도 멜라닌 세포를 공격한다.

연구에 의하면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2.5배 더 새치가 잘 생긴다고 한다.
그 외 갑상선 질환(갑상선 기능항진증, 기능저하증), 당뇨, 악성 빈혈 등에 의해서도 조기 새치가 발생할 수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최고의 해결 방법이다.

 

새치가 났을 땐 어떻게... ㅠㅠ

누구라도 가차없이 뽑아 버릴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반대한다는 사실.
두피 모낭 하나에서 일생 동안 나는 머리카락 개수는 25~35개 정도.
머리카락 한 올의 수명은 2~3년인데 새치를 뽑는다면 탈모를 앞당기게 된다.
같은 자리에 새치가 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뽑아도 의미가 없다.

간혹 새치를 뽑으면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두 개 난다고 믿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속설이다.
괜한 기대로 새치를 뽑아 탈모까지 겪는 우를 범하지 말자.
염색도 해결 방법 중 하나지만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최소 3개월은 기간을 둬야 한다.

그럼 새치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뿌리 가까이에서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것이다.
새치 커버 스틱이나 마스카라를 이용하는 것도 요령이다.


흰머리에 좋은 음식

검은콩

검은콩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 색소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노화를 방지해 준다.
평상 시 블랙푸드인 검은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는 물론 흰머리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연어

연어는 호르몬을 생성하고 유지시키는 셀레늄에 아주 좋은 공급원이라고 한다. 또한 연어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다크써클을 없애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녹차

연구에 따르면 녹차잎에서 추출한 카테킨 성분이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있다.
녹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와 흰머리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여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해조류

김,미역 등의 해조류에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시마에는 비타민A, D, E가 풍부한데 비타민A는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며
비타민D는 상한 모발을 재생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E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데 효과적이다.

 호두

호두는 스트레스성 탈모와 새치에 큰 도움이 된다.
호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와 리놀산, 리놀렌산은 피를 맑게 해주고 모발의 영양분 공급을 도와준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모발 건강에 무척 해로운데
호두를 섭취하면 탈모와 흰머리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계란

단백질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계란에는 비토인 성분이 풍부하다.
비토인 성분은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해줄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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