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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골밀도가 감소하여 뼈가 약해져 골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을 의미한다. 

보통은 노화, 비타민D와 칼슘저하, 에스트로젠 호르몬 결핍으로 인하여 골다공증을 유발하지만 일부 질환을 통해서도 골다공증으로 진단을 받을수 있다. 

특히 아시안 여성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며 나이가 들면서 폐경이 되고 호르몬 분비가 되지 않으므로 빠른 속도로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으로 가는 경우가 너무나 흔하다.  

많은 경우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는 자신이 골다공증이였는지도 모르게 증상을 유발하지 않아 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은 골밀도를 검사하여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다. 


보통은 골밀도가 30세까지 점진적으로 증가를 하다가 점진적으로 감소를 하여 여성의 경우 50대에 들어서면서 폐경 후에 뼈 손실 감소는 가속화 된다. 

이때 칼슘 섭취 또는 비타민 D 수치가 낮은경우 뼈 손실이 훨씬 더 크므로 미리 이런 비타민을 섭취함으로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흡연, 과음, 과도한 카페인 섭취, 가족력, 체구가 작은 여성들에게 골다공증 발생률이 높고, 만성 신장 질환 및 호르몬 질환, 관절염 또한 골다공증을 야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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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검사는 주로 덱사스캔 (골밀도 검사방법)을 통해서 하며, 65세 이상의 모든 여성,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폐경기 여성, 젊은 나이에 골절이 발생했다거나 전혀 압박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골절을 경험한 모든 여성과 남성,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신장이 줄어든 경우, 엑스레이를 통해 척추 압박 골절이 있는 사람은 골밀도 검사를 하여 골다공증인지 진단을 받아야 한다. 

골다공증 검사를 통해 나오는 결과가 0에서 –0.09를 정상수치로 보며 -0.1이 넘어 -2.4까지는 골다공증 바로 전단계로 보고, -2.5보다 높을경우를 골다공증으로 본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및 과음을 피하고 적당량의 칼슘과 비타민D 섭취및 근력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나이가 되신 분들은 넘어질 염려가 있는 약들은 조심해서 사용하시는것이 좋겠다. 

보통 일차적으로 칼슘과 비타민 D, 콜라겐, 강황등을 섭취함으로 골밀도를 높여 예방과 더불어 치료시에는 골다공증 치료약과 함께 복용하는것을 권한다. 


병원에서 골다공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처방약을 드셔야 할때는 주로BISPHOSPHONATES약을 섭취하여 뼈손실을 막는데, 보통은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달에 한번 복용을 하나 소화불량과 위산으로 인한 속쓰림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다. 

폐경으로 인하여 골다공증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호르몬 치료도 많이 하나 모든 사람들에게는 다 맞는 치료가 아니므로 의사와 잘 상의하여 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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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턴 우리약국

약사 이성경

2625 Old Denton Rd #200, Carrollton, TX 75007 (H-Mart 캐롤톤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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