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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어떤 비타민을 복용해야 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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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몸에 이상신호가 생기는건 남성 여성분들 모두다 느끼는 것 일것이다.  

남성분들은 전립선 문제로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여성분들은 갱년기 증상 때문에 호르몬 약을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하셨을거라 생각이 든다.

보통 남성분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야뇨증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진다. 

야뇨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의 크기가 비대해지면서 생기며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는것과 동시에 잔여가 남는 증상이 나타나며 숙면을 하기 힘들어진다. 

또한, 현대인들의 고칼로리와 고지방의 식습관으로 전립선 암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도 증가하고 있다. 그럼,  전립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하길 바란다. 


1. Lycopene: 리코펜은 주로 수박, 자몽, 토마토에서 많이 얻을수 있으며, 이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 암 발생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2. Saw Palmetto: 전립선 비대증에 가장 많이 알려진 비타민으로, 소변의 흐름, 횟수 개선 뿐만 아니라 성생활에도 도움을 준다. 전립선 비대증 처방약과 함께 복용시 증상이 더욱더 호전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Stinging Nettles root extract: Saw Palmetto와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더 높다.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는데, 수치가 내려가는것을 막아줘서 전립선의 크기와 상태가 정상으로 유지하는것을 도와준다.


4. Pygeum Bark: 전립선 비대증을 막아주고 소변보러 가는 횟수를 정상화를 시켜뿐만 아니라 배뇨시 통증을 감소화 하여 삶의 질을 올려 줄수 있는 비타민이다. 


5. Zinc: 아연은 나이 드신 남성 분들이 에스트로젠 수치가 올라가면서 아연의 흡수력을  줄여서 충분한 아연을 복용하시는게 중요하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는것을 막아주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  


6. 오메가-3: 현대인의 식습관으로는 충분한 양의 오메가-3 섭취가 힘들다고 한다. 주로 생선과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전립선 암 발생의 위험을 줄여 준다고 한다. 전립선 비대증 처방약과 함께 오메가-3를 같이 복용하시면 소변의 흐름이 더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7. 비타민 E: 보통 식품을 통해서, 견과류나 녹색잎 채소, 얻는것이 좋으며 황산화 효과뿐만 전립선암 발생률을 낮춘다고 한다.


8. 비타민 D: 혈중에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전립선 비대증 뿐만 아니라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9. Selenium: 혈중 셀레니엄 농도가 낮으면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토양에서 키운 곡식과 채소에 많이 함류되어 있다.



갱년기 여성분들은 신체적 기능이 저하 되므로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이 되기 쉬우므로 여성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비타민을 꼭 챙겨드시고, 경년기때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하여 갑자기 열이 오르고 안면 홍조와, 기분이 수시로 바뀌는 것을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서 증상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1. 칼슘과 비타민 D: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고, 뼈의 노화 현상으로 특히 아시안 여성들은 골다공증이 쉽게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칼슘과 그의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D를 복용하시는게 좋겠다.


2. 마그네슘: 갱년기 때는 불면증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을 이완시켜 수면 개선에 좋은 비타민이다. 


3. 비타민B: 갱년기 때 오는 기억력 감퇴, 우울감, 불면증으로 인한 체력저하 등으로 기억력 증진과 에너지가 필요로 하기에 비타민B를 복용하시면 활력을 되찾을수 있다.


4. 오메가-3: 폐경 후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서 심장 혈관 질환에 노출이 되므로 오메가-3를 복용함으로 인하여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이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다. 


5. 콜라겐: 접착제 역활로 피부를 지탱하고 탄력과 보습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폐경기 이후에는 체내에서 콜라겐의 양이 줄어들어 중년 여성들은 콜라겐 복용으로 콜라겐 유지를 하시는것이 중요하다. 


6. 유산균: 유산균은 몸의 균형을 맞춰주고 열감과 골다공증, 몸무게 유지, 기분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7. Black cohosh: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갱년기 바로 전과 갱년기때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는데 좋은 비타민이다.

 

8. Trans-resveratrol: 호르몬 균형을 맞춰줄 뿐만 아니라 산화제 역활로 몸에 산화수치 균형을 잡아 준다.


9. Licorice root extract: 에스트로젠 호르몬 균형을 잡아준다.


10. Gamma oryzanol: 갱년기때 생기는 불만들을 낮춰주는데 좋은 역활을 한다.


11. Dong quai: 여성분들의 인삼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생리주기때 아픈것을 줄여주고 생리주기를 맞춰주고, 폐경기때 생기는 열감을 (Hot Flashes)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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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턴 우리약국

약사 이성경

2625 Old Denton Rd #200, Carrollton, TX 75007 (H-Mart 캐롤톤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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