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거주 전두환 손자 가족비리 완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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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뉴욕거주 전두환 손자 가족비리 완전 폭로
자신을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손자’라고 밝히며 뉴욕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전우원씨가 전두환 씨의 차남이자 자신의 부친인 전재용 씨를 포함한 자신의 일가 전체를 비난하는 내용의 영상을 SNS에 남기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해당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 전원우씨는 내밀한 가족 사진과 함께 아버지 전재용에 대해 “출처 모를 검은 돈을 사용해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두환에 대해 “학살자”라 칭하고 자신의 가족과 친척 모두가 검은 돈을 사용하고 있다며 폭로를 쏟아내고 있다.
전 씨는 “저도 죄인이다. 제 죄는 제가 달게 받겠다”며 “저는 제가 받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이기적이게도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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