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상징적인 버거 가게, 대망의 2호 매장 오픈 >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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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상징적인 버거 전문점 중 하나가 드디어 벨레어(Bellaire)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미드타운/몬트로즈(Midtown/Montrose) 지역의 인기 버거 전문점인 랭크포드 그로서리 앤 마켓(Lankford Grocery & Market’)의 5208 비손넷에 위치한 새 레스토랑이 5월 15일을 개점일로 정했다.

간단히 랭크포드(Lankford’s)라고 불리는 새로운 벨라이어 레스토랑은 1937년 4구에서 오브리와 노나 랭크포드의 엄마와 팝 식료품점에서 시작된 랭크포드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현재 3대 오너인 폴과 제시카 프라이어가 운영하는 이 레스토랑은 1980년대 초 랭크포드의 딸인 에이디 랭크포드 프라이어(2021년에 은퇴)의 지휘 아래 아이스하우스로 전환되었다.

랭크포드의 전설은 푸드 네트워크의 "다이너스, 드라이브인, 다이브"에 소개된 대형 사이즈의 미국식 올드스쿨 시즐러 버거와 함께 성장했다.

개장을 알리는 보도 자료에 따르면, 랭크포드는 "오리지널 메뉴에 충실하며 신선하고 정통적인 미국식 버거, 샌드위치, 사이드 메뉴, 아침 식사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랭크포드의 웹사이트에는 클래식 버거를 비롯해 엔칠라다, 닭튀김 스테이크, 타코, 바비큐, 킹 랜치 치킨 등 텍사스가 자랑하는 요리로 구성된 일일 스페셜 메뉴가 소개되어 있다.

몬트로즈/미드타운 경계에 위치한 88 데니스(88 Dennis)의 기존 위치는 허름한 건물과 즉석 파티오 다이닝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지만, 새로운 랭크포드는 현지 수제 맥주와 엄선된 맥주를 선보이는 iPourIt의 20개 탭 셀프 서비스 생맥주 시스템을 포함한 풀서비스 편의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랭크포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