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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부부 권태기 증상, 이유, 해결방안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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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부부 권태기 증상, 이유, 해결방안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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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란 무엇일까? 

흔히 애정이 완전히 식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시간이 지나 권태로움을 느끼는 것. 즉, 마음이 남아있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라 상대방을 의무적으로 만나는 것이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혼남녀의 84%가 ‘연인과 사귀면서 권태기를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미혼 남녀 5명 중 4명이 연인과의 만남 중 권태기를 경험했다는 이 결과는,

‘사랑은 당연히 변한다.’는 명제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듯해 어딘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진다.

서로가 없으면 못 살 것처럼 뜨겁던 연인 사이에는 어느새 날카로운 말들이 오가고,

씩씩대며 서로를 노려보는 그 어두운 순간들이 겹겹이 쌓이고 쌓여 권태기를 만들어 낸다.

권태기의 증상

귀차니즘 증상이 생긴다. 

연애 초, 나를 보러 우리 동네까지 와줬던 애인이 더 이상 귀찮다는 이유로 오지 않는다면 

그는 권태기를 느끼고 있을 확률이 높다. 

물론 바빠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처음과 달라졌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이렇게 귀차니즘을 느낄 때는 데이트를 위한 새로운 장소를 찾는 것도 귀찮아한다. 

늘 하던 패턴의 데이트를 선호하며 그렇기에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 없는 집 데이트를 좋아하기도 한다.


연인과의 만남이 2순위로 밀린다. 

이러한 사람들은 연인이 자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연인과의 만남을 2순위로 생각할 수 있다. 

연인은 언제든지 만날 수 있으니 대신 친구나, 지인들을 만나고, 

그로 인해 애인이 화가 났을 경우에는 '다음에 맛있는 것 사주면 되지' 같은 안일한 생각을 품기도 한다.

  

스킨쉽 횟수가 줄어든다. 

신혼 초에는 밥 먹다가도 눈이 맞아 잠자리를 한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불같이 타오르는 커플의 경우 스킨십을 자주 하려고 한다.

그러나 평소보다 스킨십이 줄었다면 그것은 권태기를 느끼고 있을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스킨십을 아예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상대가 손을 잡았는데 땀이 난다는 이유로 피하거나 

기대려고 하면 무겁다고 피하는 등 은근히 스킨십을 피하는 경우가 늘어난다면 권태기를 의심해볼 수 있다.


영혼없는 리엑션이 많아진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관심이나 호감이 있다면 질문이 많아진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등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아진다.

별로 웃기지 않은 이야기를 해도 저절로 과장된 리액션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권태기를 느끼는 사람들은 모든 리엑션에 영혼이 없다.

상대에게 "밥 먹었어?" 등의 질문은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묻지 않는다. 무슨 말을 해도 반응도 없다. 


권태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해보자!!!

1. 진솔한 대화로 솔직하게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자.

2. 지난 날의 사진이나 편지 등 추억을 되돌아보며 초심으로 돌아가보자.

3. 둘만의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며 서로 더 가까이 있어보자.

4. 함께 공유할 수 있을 취미생활을 시작해보자.

5. 일상의 변화를 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보자.

6. 무언가를 바라기보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7. 상대방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8. 싸우더라도 서로에게 깊은 상처가 될 말실수나 막말은 절대 하지 말자.

  

권태기가 왔을때 커플이나 부부사이에 많이 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를 서로가 인지하고 있다면 서로가 조금씩만 이해하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지나갈 수 있습니다. 

서로를 더 믿고 대화를 많이 나누세요. 사람은 대화속에서 더 사랑이 커지고 믿음도 생깁니다. 

그냥 잠시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모두 이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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