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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화스토리] 범죄도시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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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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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히어로 마동석의 세 번째 복귀 신고! 대한민국 대

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전격 컴백!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 발탁!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가 세 번째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017)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 형사들의 가리봉동 범죄 조직 소탕 작전을 그리며 통쾌한 재미와 액션으로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에 등극, 범죄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마석도’ 특유의 거침없는 원펀치 액션을 비롯해 한국영화 사상 가장 인상 깊은 악역 ‘장첸’의 탄생,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 여기에 수많은 유행어와 패러디까지 양산하며 ‘범죄도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어 <범죄도시2>(2022)는 전편의 4년 후를 배경으로, ‘마석도’의 활동 영역을 해외로 넓혀 화끈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범죄 소탕 작전을 선보였다. 


다시 한번 통쾌함을 선사한 <범죄도시2>는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성공적인 후속편으로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든 <범죄도시> 시리즈는 일찍이 3, 4편 제작을 확정하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시작을 알렸다.


개봉 소식만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범죄도시3>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수사하는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매 시리즈마다 진화하는 마동석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유머가 더해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통쾌한 범죄 오락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커진 판도 싹 쓸어버릴 K-히어로 ‘마석도’의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한 <범죄도시3>는 2023년, 또 한 번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예정이다. 


더욱 진화된 <범죄도시> 유니버스!

시리즈 최초 2TOP 빌런의 등장

뉴페이스 서울 광역수사대 합류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새로움’이다. <범죄도시2>에 이어 3편의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은 전작과는 다른 새로움을 보여주기 위해 ‘마석도’ 형사의 근무처와 빌런들의 패턴을 변화시켰고, 새로운 팀원들을 합류시켰다.


단연, 가장 큰 변화는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 2TOP 빌런의 등장이다. 두 명의 빌런으로 두 배 더 강력해진 <범죄도시3>는 배우 이준혁을 3세대 빌런 ‘주성철’로 낙점했다. 

베일에 싸인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은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무자비하게 상대방의 숨통을 조이는 인물이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 [60일, 지정생존자], 그리고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배우 이준혁은 <범죄도시3>로 완전히 새로운 얼굴에 도전했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약 20KG 이상 체중을 증량하고 벌크업을 해 외적 변화를 꾀했음은 물론, 기존 빌런들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다는 후문. 그 결과 무자비함은 기본, ‘마석도’에 뒤지지 않는 체격에 지능적인 악랄함까지 추가된 3세대 빌런만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 글로벌 빌런인 ‘리키’도 빼놓을 수 없다. ‘리키’는 마약 유통을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빌런으로,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일본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했다.


극 중 ‘리키’는 한번 물은 미끼는 절대 놓지 않는 집요함이 특징인 인물이다. 또한 화려한 장검 액션을 펼치며 극악무도함의 끝을 달리는 빌런으로, ‘주성철’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범죄도시3> 캐스팅 이후 일본에서 무술팀을 직접 섭외해 개인 연습을 진행할 정도로 작품에 열의를 쏟았다는 아오키 무네타카. 그가 보여줄 빌런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석도’와 함께 더 큰 판에서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서울 광역수사대 팀원의 면면도 새롭다. 특히 영화 <시동>과 <성난 황소>에서 호흡 맞췄던 배우 김민재와의 합이 기대를 모은다. 

형사 ‘김만재’ 역의 김민재는 시리즈를 쭉 함께해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마석도’와 자연스러운 합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의 뒤를 이을 ‘초롱이’ 역의 고규필, ‘김양호’ 역의 전석호까지 합세해 관객들의 웃음을 톡톡히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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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즐기는 생생한 타격감의 복싱 액션!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줄 <범죄도시3>는 액션 또한 다채롭게 업그레이드되었다. <범죄도시2>에서는 ‘마석도’ 특유의 한방 액션과 더불어 전문과들과 함께 다져온 유도와 호신술로 액션을 디자인했다면, <범죄도시3>에서는 주특기인 복싱 액션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더 강력해진 액션으로 더 커진 판을 쓸어버릴 괴물형사 ‘마석도’. 시리즈 최초 2TOP 빌런들을 상대하는 만큼 시원시원한 타격감은 그대로 살리고, 디테일에 힘을 주어 더욱 진화된 마동석표 복싱 액션을 완성시켰다. 실제로 배우 마동석의 액션을 본 프로 복싱 선수들은 높은 퀄리티와 리얼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일담 만으로도 스크린으로 경험할 시원하고 통쾌한 복싱 액션의 향연이 기대되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 역시 “<범죄도시3>는 액션 씬이 굉장히 다채롭고 화려해졌다. 

‘마석도’와 빌런들이 각각 보여주는 개인 액션들도 있고, 또 다양한 관계가 함께 맞붙는 액션도 있다. 이 과정이 점진적으로 빌드업되면서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줄 것이다”라고 밝히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커진 판도 싹 쓸어버릴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돌아온 <범죄도시3>는 2023년 극장가에도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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