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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화스토리] 대외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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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틈이 없다! 끝까지 한눈 팔지 마라! 

판을 뒤집고 뒤집는다! 리드미컬한 전개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예측불허 범죄드라마!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드라마 <대외비>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내부자들>, <더 킹>의 흥행 계보를 잇는 완벽한 범죄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촘촘한 스토리 라인, 귀에 꽂히는 명대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내부자들>, <더 킹>은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범죄드라마에 한 획을 그었다. <대외비>는 지금껏 없었던 리드미컬한 사건 전개를 통해 관객들을 새로이 매료시키며 범죄드라마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귀추를 모은다.


영화 <대외비>는 모든 판을 뒤집을 비밀 문서 ‘대외비’를 뺏고 빼앗기며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 변화를 그려내어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장르적 재미를 전한다.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 정치 깡패로 도약을 꿈꾸는 행동파 조폭 필도가 펼치는 격렬한 대립은 탄탄하고 빼곡하게 짜인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져 극강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매 장면 현실을 관통하는 인상적인 대사들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귀에 감기는 부산 사투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더욱 맛깔스럽게 완성된 대사들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대외비>는 인간의 부조리와 권력의 속성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겉으로 드러나 있는 권력의 이면에 얼마나 추하고 비열한 민낯이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원태 감독의 기획 의도에서 시작된 이 영화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세 인물의 카리스마와 끝까지 뒤집고 뒤집히는 전개로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202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연기력에 틈이 없다!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대한민국 최

고의 연기 시너지! 조진웅X이성민X김무열 연기 장인들

이 펼치는 숨 막히는 캐릭터 열전!


대한민국 대표 연기 마스터 3인이 <대외비>에서 연기력의 정점을 폭발시켰다. 마지막까지 뒤집고 뒤집히는 범죄드라마 <대외비>에서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은 끝까지 치열하게 대립하는 세 캐릭터의 관계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전에 없던 연기 시너지를 스크린에 가득 메웠다.

먼저, 드라마 [시그널], 영화 <끝까지 간다>, <아가씨>,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 <경관의 피>를 비롯한 매 작품에서 천부적인 연기로 극장가를 휘어잡은 배우 조진웅이 <대외비>의 해웅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진웅은 인간적인 모습에서 권력을 향해 돌진하는 해웅으로 분해 인간성의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선을 폭넓게 표현해냈다. 

앞서,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통해 <대외비>를 확인한 외신들은 “조진웅의 연기 인생 중 최고의 연기다. 해웅의 입체적이고도 추악한 면모들을 동시에 보여줬다”라며 조진웅의 독보적인 연기력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이원태 감독은 “감정의 진폭이 큰 캐릭터를 소화할 배우로 조진웅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라며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빈틈없이 소화해낸 조진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아우라를 과시하며 대중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성민은 <공작>, <남산의 부장들>, <기적>, <리멤버>부터 [형사록],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섬세한 눈빛과 몸짓의 변조로 캐릭터에 깊이와 무게감을 더했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보는 이를 단숨에 제압하는 이성민이 <대외비>에서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로 대형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이성민이 대사할 때 절뚝거리는 다리를 매만지는데, 콘티에도 없는 연기였다. 이 작은 디테일이 순태를 더 무서운 악인으로 만들었다”는 이원태 감독의 목격담은 이성민이 세밀한 묘사를 통해 순태 캐릭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음을 짐작케 한다. 

디테일한 캐릭터 연구를 통해 순태 그 자체로 분한 이성민의 명품 연기는 범죄드라마 <대외비>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변화무쌍한 연기로 매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온 김무열은 <대외비>에서 정치 깡패로 도약을 꿈꾸는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해 업그레이드된 액션 열연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김무열은 <악인전>, <정직한 후보>, <보이스>, [소년심판], [트롤리] 등을 통해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넘치는 카리스마와 거침없는 개성을 가진 필도로 변신하기 위해 단기간에 10kg 이상을 증량해 근육질 몸을 만들고, 경상도 사투리의 특유의 거친 말씨를 익히는 등 캐릭터 완성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무열이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이유는 얼굴에 양면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배우가 많지 않다. 그래서 김필도라는 캐릭터에 참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라는 이원태 감독의 찬사는 김무열이 선보일 새로운 악인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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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이 없다! <범죄도시> <악인전> 최고의 필름메

이커가 뭉친 특급 조합!


극장에서 봐야 할 유일한 범죄드라마 <대외비>는 <악인전>을 통해 국내외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원태 감독과 숱한 명작을 만든 흥행 불패 제작진들의 완벽한 협업으로 끝까지 판을 뒤집고 뒤집는 범죄드라마 끝판왕으로 탄생하였다.

이원태 감독은 전작 <악인전>을 통해 336만 관객을 동원, 국내 흥행 성공과 동시에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당시 해외 언론으로부터 “범죄액션 장르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에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그가 범죄드라마 <대외비>로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악인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라도 부숴질 수 있는 유리그릇처럼 누구나 한순간에 악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대외비>를 스크린에 구현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 이원태 감독은 정치판의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와 행동파 조폭 필도 그리고 그 사이에 운명적으로 끼어 복수와 권력을 꿈꾸며 점차 악의 축으로 넘어가는 해웅까지 개성 넘치는 세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무자비한 쟁탈전 속에서 물불 가리지 않는 이들이 펼치는 범죄드라마 <대외비>는 이원태 감독이 그려낸 강렬한 캐릭터 설정과 빼곡하고 리드미컬한 전개가 더해져 넘치는 장르적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택시운전사>, <악인전>, <범죄도시> 등에 참여한 제작진의 앙상블을 통해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대외비>는 최정상 필름메이커들의 합세로 더욱더 각광받고 있다. 

<미씽: 사라진 여자>,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탄탄한 촬영 내공을 선보인 김성안 촬영감독은 이번 <대외비>에서 욕망과 혼란으로 얽힌 인물들의 날카로운 심리전을 세밀하게 포착해내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택시운전사>,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에서 인물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조명 연출을 보여준 이승빈 조명 감독이 <대외비>에서 세 주인공마다 다른 질감의 빛을 사용해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점차 변모해가는 악인들을 세심하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꾼>, <강철비>, <협상> 등을 통해 디테일의 장인으로 거듭난 양홍삼 미술감독이 영화의 장르적 재미와 리얼리티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그는 1992년대 부산의 풍경과 시대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소품들을 사용해 시대적 배경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별 주요 공간에 차별적인 특색을 주어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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